호흡곤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황장애 스트레스와 과로_첫번째 이야기 작년 5월 21일 저는 동일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어요. 바뀐 거는 그날따라 밥을 먹지 못하고 커피로만 버티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거 빼고는 별 다를 것 없는 일상들을 하고 있었어요. 단지, 일주일 전 100일 막 지난 둘째 아기가 저녁 늦게 갑자기 고열이 나는 증상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을 가서, 소변검사를 진행하고, 소변에 염증 수치가 있다고 해서 요로감염이 의심된다고 하여 피검사까지 진행을 하면서, 아직 너무 어린 아기라 피검사하는 동안 거의 1시간 가까이 채혈 위치가 잘 안 잡혀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저와 아내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었어요.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피검사 결과는 다행히 요로감염이 아니고 단순 감기인 것 같다고 약을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